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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따돌림

사이버 따돌림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제2조에 따르면 사이버 따돌림이란 '인터넷, 휴대전화 등 정보통신기기를 이용하여 학생들이 특정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속적, 반복적으로 심리적 공격을 가하거나, 특정 학생과 관련된 개인정보 또는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상대방이 고통을 느끼도록 하는 일체의 행위'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사이버 따돌림은 더욱 확산되고 있습니다. 사이버 따돌림은 직접 대면하여 괴롭히는 집단 따돌림과 달리 온라인 상에서 비대면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시간과 장소의 제약이 없으며, 온라인의 특성상 가해자를 파악하기가 힘든 경우도 있어 처벌이 쉽지 않습니다.

 

 또한 확산 속도가 빠르고 확산 범위도 매우 광범위하며, 정보통신 기술의 발달에 따라 새로운 유형의 사이버 따돌림이 빠른 속도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사이버 따돌림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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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버 불링(Cyber Bullying)으로도 불립니다. 사이버(Cyber)와 집단 따돌림을 의미하는 불링(Bullying)이 합쳐져 만들어진 신조어입니다. 

 

한 사람을 단체 대화방에 초대해 욕설을 퍼붓는 '떼카',

대화방을 나가면 계속 초대하는 '단톡 감옥',

따돌림의 대상만 남겨두고 대화방을 나가버리는 '방폭'

 한 사람의 스마트폰 데이터를 여러 명이 공유하는 것을 '데이터 셔틀',

모바일 상품권을 빼앗는 것을 '기프티콘 셔틀'

괴롭힘의 대상에게 게임 아이템을 억지로 내놓으라고 하는 '아이템 셔틀' 

 

​ 등 사이버 불링의 형태는 다양합니다. 

■ "걔가 싫어서 따돌렸어요"…학생 10명 중 1명, 사이버 폭력 당했다

미국 정신의학회 회의에서 크리스티 킨드릭 박사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사이버 불링에 시달리는 학생이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는 비율은 14.7%에 달했습니다. 따돌림을 당하지 않는 학생들의 수치보다 3배 이상 높은 수치입니다.

문제는 사이버 불링이 스마트 기기가 발달한 우리나라에서 더욱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는 겁니다.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의 '2017 사이버 폭력 실태조사'에 따르면, 초·중·고 학생의 16.6%가 "사이버 폭력을 당한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학생 10명 중 1명 이상은 온라인상에서 괴롭힘을 당한 경험이 있는 겁니다.

특히 채팅과 메신저를 통해 사이버 불링을 당했다는 답변이 45.6%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온라인 게임이 38.8%, SNS가 35.3%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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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따돌림
Story

 사이버 불링 가해 경험이 있다는 답변도 16.2%에 달했습니다.

 괴롭힌 이유로는 그저 "상대방이 싫어서"라는 답변이 42.2%로 가장 높았습니다. 다음으로 40%의 학생은 "상대방이 먼저 그런 행동을 해서"라고 답해 사이버 불링의 가해자가 피해자로 전락하는 등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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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ION. 디지털 윤리 지원금을 획득하라. 

 

사이버 불링이 가장 많이 당하는 유형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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